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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머니 Day 25

우진

글에서 커피 향이 나는 작가님.
커피 마시면 오 맛있다정도 밖에는 평을 하지 못했던 나에게 글로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다.
유명한 커피 집의 대표 메뉴를 체험하고, 어떤 점에 집중해서 마셔야 할 지 등을 후기로 적어주신다.
최근 내 미각이 발달한 것은 우진님 덕분이다.

 

봉관

추진력이 엄청나신 분.
에어비엔비 등 여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계셔서, 봉관 과장님께 제일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저 멀리 대양으로 배 여러 척을 띄워서 억만장자라는 목적지에 무난히 도달하실 것 같다.
나는 이제 나룻배 하나 뚝딱뚝딱 지은 정도.

 

승명

프로 인사이트 기버.
매번 부동산 분석 포스팅을 공짜로 풀어주시는데,
이런 고급 분석 글을 안 읽었으면 분해서 어떻게 살았나 싶다.
통계/데이터 분석을 전공한 나의 입장에서 정말 존경스럽고 배울 게 많은 분이다.
계좌 열어주세요!

 

지혜

어휴, 어휴. 말하면 입만 아프죠.
사업할 땐 모든 단계에서 치밀한 준비성을 보여주는 꼼꼼함 + 개그와 드립은 거침없는 유머 감각.
근데 그 유머가 천장을 뚫고 구름도 뚫고 날아가 천상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 분에 대한 설명은 그냥 손... 세 글자로 끝난다.

 

진선

글을 어마어마하게 잘 쓰시는 진선님.
나도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이 분은 정말 프로 중에 프로라고 할 정도로 생산량과 작문능력을 뽐내신다.
분량이 많은 글이더라도 한 문장 한 문장 흡입력이 있어 술술 금방 읽힌다.
술이 들어간다 술술~~

 

복희

브랜딩과 심리학의 대가.
브랜드를 공부하려면 복희 님의 인스타그램 포스팅만 읽어도 될 정도다.
내 머릿속에서만 어렴풋이 떠돌던 애매한 개념들을 어쩜 그렇게 글로
명확하게 표현해 내시는지, 매번 경탄하게 된다.
어마어마한 지성과 문장력을 겸비하신 분이다.

 

성훈

제 인생에 컬러를 입혀줬어요!

살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 무엇일까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성훈 님 프로페션의 은혜를 받아 패션에 눈을 뜨게 되었다.
나는야 겨울 쿨톤 도시남자. 아름다움을 선물받았다고나 할까.
성훈 님 감사해요! 더 멋지게 변신해서 보답할게요.

 

효선

효선 님의 테이스팅 가이드를 듣지 않은 자와는 맥주를 논하지 말라.
내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주신 맥주 전문가.
전달력도 굉장히 좋으셔서 듣는 사람이 마음 편하게 맥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맥주 컨텐츠로 억만장자가 되실 분이니 아양 좀 떨어야지!

 

준형

와 그냥 괴물이지 뭐.
인간 플랫폼으로서 하루가 다르게 무시무시한 성장을 하는 분.
살면서 이렇게 엄청난 실행력과 야망을 가진 분을 본 적이 없다.
준형 님이 구축해준 시스템 덕분에 나는 엄청난 자기계발을 하고 있고, 스마트스토어라는 부수입 소스까지 확보했다.
생각해보니 나 같은 수혜자가 몇백 명은 될 거 아닌가? 그리고 머지 않아 몇만 명으로 불어날 거다.